작성자	안지우	작성일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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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연습후기

노래.춤:
곧 공연인데 춤추면서 노래를 부를때 체력때문에 표정도 부자연스럽고 호흡도 너무 잘 들리는 것 같아 마스크를 쓰고 춤추면서 연습했다.
마스크를 쓰고 연습하면 공연때 더 편하게 노래를 부를수 있을것이다.
또 내가 부르는 곡을 엄청나게 많이 반복해서 춤과함께 불렀다.
물론 1,8,15번 노래도 크게 부를수 있도록 연습했다.
그런식으로 노래를 크고 예쁘게 부르는 연습을 몇십변씩 해서 체력도 기르고 노래 연습도 된것 같다!
정말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장 효과적인 연습방법이다.
또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웃을수 있도록 연습했다.
춤과 노래를 동시에 하면서 웃는거는 힘든 일이지만 뮤지컬에 서게 되면 무조건 노래와 춤을 할때 웃어야 된다.
그래서 표정 연습도 했다.
또 저,저번 수업에 연출선생님께서 3번송 pleas accept my love부분을 들으시고 비앙카가 accept를 하지 않을것 같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앞에 빠른 고음 부분에서 힘이 빠져 뒤에 부분 소리가 작았나 보다.
그래서 더 뒤에 맨 마지막 부분은 남자 목소리로 해서 소리를 크게 할수있도록 연습했다.



연기:
호텐쇼는 남자 역이기 때문에 발성이 어렵다.
내가 남자 목소리를 내려하니 목소리 텁텁해지고 대사 전달이 어려워서 호텐쇼만에 능청스러운 성격을 살려 조금더 개성있는 목소리로 연기하기로 했다.
그러니 대사전달도 잘되고 목소리도 크고 발성도 좋아졌다.
또 호텐쇼는 약간 우스꽝스러운 역할이니까 3번춤을 추는 부분에서 캐서린에게 당할때 더 코믹하게 추는 연습을 했다.
호텐쇼의 캐릭터를 꼭 살려서 개성있게 연기하고 싶다!

기타: 그리고 단원방에 올라온 매일 연습 내용도 따로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