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수연	작성일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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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연습 후기

일주일 연습후기


월요일
8번 노래부터 끝까지 정팀 런스루를 보면서 런을 돌고, 효운이 언니가 연습한 걸 보면서 호텐쇼가 어떤 캐릭터인지와 짜증내는 연기와 당황하는 연기를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13번 노래에서 고음으로 하는 부분이 잘 안올라가서 그부분을 많이 연습했다.



화요일
8번 노래부터 끝까지 런을 돌고 3번 노래와 5번 노래 그리고 다른 노래들도 연습을 하고, 대사들 중에 'well greio maybe we can solve this problem easly hey earn't you grumio how have you been doing is vorona?'라는 대사에서 띄어지지 않고 대사를 치는 것을 연습하였다.



수요일
정팀 런스루를 눈으로 보고 효운이 언니가 하는 표정 연기와 손동작이 너무 호텐쇼와 비슷해서, 계속 다시 보면서 연습하였다. 똑같이 따라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 동작과 표정을 나만의 캐릭터로 변형시킬 방법도 생각했다.



목요일
팀원들과 zoom에서 연습을 하였다.
전에 단장님께서 다같이 모여서 하는 것 보다 개인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오래하지 않고 8번을 기준으로 뒷부분만 런을돌고 개인연습을 하였다.그리고 개인연습으로 나는 무용을 연습하고 드러나는 리액션 말고도 세밀한 리액션을 더 연구해 보았다.



금요일
팀원들과 zoom에서 만나서 연습을 하였다.
오늘은 서영이 언니가 우리들을 잘 이끌어 나가 주었다.
그래서 진지하게 1번 노래부터 15번 노래까지 연습했다.
그리고 나는 개인연습을 했는데, 엄마와 함께 호텐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았다. 호텐쇼는 똑똑하지만 부족한 천재같은 캐릭터 같다.




이제 다음주 목요일에 공연이다...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더욱더 많이 연습해야 된다.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