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정현	작성일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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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극단에서의 연습

오늘은 정A가 하는 날 이었다. 그래서 오늘 집에서 더더욱 연습을 열심히 했다.
특히 6번!!!! 바뀐 부분이 헷갈려서 다시 한번 더 정확하게 외웠다.1번부터 해보았다. 1번에서는 노래를 크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추도 부드럽고 아름답고 우아하게 춰보았다. 다 추고 나서 1번 퇴장, 그리고 루센쇼가 대사 다 하고 나오는 건데 그걸 깜 박해서 멘붕 (?)이 왔다.그래도 그 멘붕을 다행 이도 잘 이겨내서 1번에서는 큰 문제는 없었다. 2번,3번은 1.5층에서 있는 다는 걸 잘 꼭꼭 기억해 두었다. 가장 걱정 되었던 6번!!!: 5번에 갔다가 카타리나가 있어서 슬금슬금 앞으로 왔다가 왼쪽 보고 오른쪽을 봤는데 오른쪽 에 페트루키오 가 있어서 동상으로 변하는 건데 무슨 동작을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캐빈 선생님이 페트루키오 대사에 맞게 천사 2는 천사1
한 테 가라고 하는 것을 하라고 하셨다. 그 점 꼭꼭 기억해 두고 대본에 잘 기록했다. 8번은 0.5....? 쯤 스는 건데 그거는 다행이도 잘 기억해냈다. STOP ASKING!그 대사는 계속 몇 시 인지 물어봐서 짜증 나고 페트루키오는 언제 오는 거지? 궁금하면서도 힘든 감정으로 대사를 쳐야 한다^o^ 11번은 두 손을 모으고 노래를 부르는 건데 그 화음 낼 때 삑 설 나가지고 쥐구멍에 숨고 싶은 그런 너무 너무 큰 창피함 이었다 ㅠ_ㅠ 15번은 안 했고 ㅎㅎ 차에서 언니가 나의 단점과 장점을 말해줬는데 대사를 할 때 다른 언니, 오빠들은 뭔가 느낌이 있는데 나만 그 특별한 느낌이 없다고 했다. 그 점 꼭꼭 유의해서 열심히 연습해야겠다😊😊ℋ𝒜𝒱ℰ ℋ𝒜𝒫𝒫𝒴 𝒱𝒶𝓁ℯ𝓃𝓉𝒾𝓃ℯ'𝓈 𝒟𝒶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