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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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리허설(시연) 후기

시연하는 날이 다가왔다. '리허설 처럼 긴장하지 않고 잘 해야겠다'라곤 처음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긴장했다.그건 정A팀의 천사들 모두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그런지 지효언니가 8번노래 시작전에 첫 대사?를 까먹었는지 말을 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마이크가 켜져있는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는 방법이 없었다. 조금 뒤,단원의 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리가 들리자 마음속으로 더 응원했는데,그제서야 지효언니가 대사를 쳤다. 그렇게 8번노래가 끝나고 퇴장을 했다.퇴장한 상태에 지효언니는 얼굴이 너무 안좋아보였다.그래서 남은 천사(1,2,4)들은 지효언니를 손으로 달랬다.정현(천사2)이랑 지효언니(천사3)랑 같이 표정이 시무룩?하면소 안좋아보이는 것이다. 동엽이랑 나랑 어떻게든 달래보았다.그렇게하여 정A,B가 어려워 하는 11번 노래를 블렀다.다행이 아려워하는 파트는 잘 끝낸 것 같았다.단원들이 봤을때에 우리 팀의 모습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내 생각에는 끝가지 잘 했고,연습을 조금이라도 더 해야 할 것 같다.2/18일이 첫 공연이라 더 떨리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난 믿는다.정A팀 단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