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채린	작성일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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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2/16,2/17)

*2/16* 어제
극장에 가 보았다.일찍 와서 바깥에서 오래 기다려서 너무 추웠다...
극장은 멋졌다,특히 창문이랑 2층 무대가 멋있었다.
오늘은 정B팀이 하는 날이라서 정A는 객석에 앉았고 우리 정B팀은 런을 돌았다.
나는 그때 천사 신발을 나만 검정으로 하고 와서 좀 부끄럽기도 했다.
하다보니 다리가 조금 아팠지만 괜찮았다.
새로 생긴 부분들도 있었다.
2/17 오늘
오늘은 정A가 리허설을 했다.
나는 정B도 하는 줄 알고 흰 신발까지 가져왔지만 아니였다.
5시에 도착해서 의상이 있는 방(?)에서 정팀은 기다렸다.
정A는 가발도 쓰고 마이크도 차고 의상도 입었다.동엽이만 가발을 안 써서 왜 동엽이만 안 썼는지 조금 궁금했다.그 다음 정B는 객석으로 갔다.
조금 뒤에 다른 팀 A,B,C,D이 왔다.
리허설 시작!
리허설을 하는 동안 실수는 조금 있었지만,다행이 리허설을 잘 끝냈다.한 실수에서 갑자기 객석에서 우우우우하는 소리가 들려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나는 8번 노래에 페트루키오 의상 보고 진짜 놀랐다...
의상이 약간 알라딘이 입은 옷 같았다.
새로 생긴 부분들은 5번 노래에 1번 퇴장하고 벽 뚫고(?) 나오기였다.
후우우ㅡㅡㅡㅡㅡㅡ내일은 정A팀 공연이다.그 다음 날은 정B 공연이다..
정A,B 다 공연 잘하면 좋겠다.
정팀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