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윤후	작성일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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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으악 벌써 몇 시간 후면 공연이라니... 실제로 대면해서 연습한 시간이 짧았던만큼 좀 더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ㅜㅜ 어쨌든 첫공 전 마지막 리허설이자 시연회를 했다. 전체적으로 여태까지 했던 연습에 비해서는 훨씬 발전된 모습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일찍 와서 d팀 리허설을 보고 (첨으로 딴 팀이 하는 걸 본 듯..) 시연회를 하기 전에 6번 노래 안무를 잡고 들어갔는데, 시연회에서 했을 때 살짝 엉키는 동선이 있기는 했지만 연기적으로는? 여태까지 중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ㅎ 그래도 첫공 전에 참고 영상 등 보고 좀 더 연습하고 맞춰보고 공연 땐 동선도 잘 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6번 노래 이후 때리는게 잘 안 맞아서 이것도 맞춰보고 들어가야겠다. 목소리나 높낮이는 여태까지 중 제일 의도한 바랑 일치했던 것 같은데 노래할 때 목소리와 동작을 조금 더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낼 첫공 무사히 잘 올릴 수 있기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