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주현	작성일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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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후기

드디어 공연이다ㅠㅠ 솔직히 코로나로 인해 많이 연습도 못하고 힘들었지만 다들 잘 따라와줘서 무사히 공연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리허설을 했는데 트라니오와의 티키타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았고, 루센쇼는 감성적인 사람이니까 노래를 할 때 더 감정을 표현해야 할 것 같다. 13번 노래 직전에 시간도 부족해서 많이 연습하고 공연을 올려야 한다. 13번 노래때 뽀뽀하는 모습이 아직도 너무 어색하다...ㅋㅋㅋㅋ 언니와 더 합을 맞춰봐야 겠다! 내일이 벌써 공연이라니 믿기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