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방서희	작성일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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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첫공이라니!!!
처음에는 안떨렸다. 그런데 2번 노래부터 긴장이 확 몰아치더니 실수를 했다.
그때 정말 울고 싶었다. 팀원들한테 미안했다.
그래도 방금실수한건 머리속에서 없애고,4번부터 열심히 했다.
점점 긴장이 풀렸다. 그런데 또 대사 억양이 조금 어색했다.
정신을 차리고 끝까지 대사를 했다.
악기와 책을 들고 등장 할때 악기가 좀 커서 등장하기 힘들었는데,트래니오 오빠가 문을
조금이라도 열어주고 등장 해주어서 훨신 등장하기 쉬웠다.
트래니오 오빠 한테 고마웠다.
8번에서 연기를 좀 오바해서 했다. 그래도 아직은 부족한거 같다.
토요일에는 더더더 실수없이, 열심히 해야겠다.
실수했을때 팀원들이 괜찮아!라고 해줘서 팀원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안심이 되었다.
팀원들한테 너무너무 고마웠다.
토요일은 실수 없이, 연기를 더 오바해서 열심히 해야겠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