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시우	작성일	2021-02-19
첨부
첫공 후기

이제 4번째로 하는 공연인데요 불구하고, 정말 떨렸다.
이번공연은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하게되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공연장이여서 그런지, 분장
선생님이 달랐다. 이번 공연장은 공간이 좀 작아서 가만히
있어야했다. 공연시작하기 30분전, 난 막 분장을 끝냈다. 내가 마지막
순서 였고, 내 전 분장하는 캐서린 과 비앙카는 주연이여서 내가 특별히
더 오래걸렸던것같다, 빨리 옷 부터 갈아입고, 마이크를 차려고 했는데,
순서가 잘못돼서, 벨트를 풀고, 마이크를 차고 다시 벨트를 차야했다.
오늘은 가발을 안해서 시간이 많이 안걸렸다. 그래서 공연을 더 빨리
할수있었던것같다. 한 코러스누나가 “너희팀 만석이래, 열심히해”라고
말했다. 만석이라고 하니까 떨리면서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
들이 우리 공연을 보러오기때문이다.
공연을 마치고 마음이 엄청편해졌다. 이번공연은 우리팀이 틀린
부분이 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고 늘리지 않는다면, 막공을
잘 올릴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