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세린	작성일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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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첫공후기

드디어 A팀 첫공을 했다.
그루미오는 능청스럽고 동작을.크게 해야 어울려서 엄마께서 최대한 오버하면서 하라고 하셨는데 그러지못한것같다.ㅜㅜ
9번노래에서 힙합(?)같이 해야하는데 그런 느낌은 많이 부족한것같다.
또 1번노래에서 위치를 잘못잡아서 뛰어가느라
박자를 놓칠뻔했다.
이것외에 큰 실수는 다행히 없었던것같다.





하지만 동작을 작게해서 눈에 띄지 못했던것같다(원래 눈에 띄어야하는 장면에서).
대사도 긴장해서 좀 빨리한것같다.
막공때는 이러지않도록 조심해야겠다.
9번노래에서 민재가 "Put your hands up!"이라고 한다고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안심이 됐다.
10번할때만 엄청 못 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넘어갔다.
그래도 물가져오는것,자리는 실수를 안해서 다행이다.
엔딩노래할때 자리를 잘못 잡을뻔했는데 엄마께서 티가 났다고 하셔서 부끄러웠다.




막공때는 더 잘할수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언제 공연할까 기다렸는데 지금은 그루미오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아쉽다.
막공때는 더 오버하면서,열심히 할거다.
A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