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선우	작성일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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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 후기

오늘 드디어 첫 공연을 하였다!!
일단 오늘 공연을 하면서 난간을 꽉 잡고 내려오는데 모자가 계속 벚겨졌다ㅠㅠ. 다행히도 1번노래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고정해주셔셔 나머지 공연은 모자걱정을 안하고 공연을 끝낼수있었다.그리고 대사를 칠때 너무 바닥을 보고 쳤던거 같다. 막공에서는 앞을 보고 대사하도록 연습 해놔아겠다!
뱁티스타는 늙고 딸 2명을 두고 모든 장면의  초목표는 딸들을 결혼시키기인 아버지인데 앞머리가 코까지 덮어서  여성스럽게(?) 머리를 계속 넘겨야 해서 불편했다. 이것들을 빼면 나머지는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단거 같다~ㅎㅎ 아! 그리고 오늘도 긴장한 나머지 문을 여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문여는 방법을 더 확실히 외워둬야겠다ㅠㅠ 
 
막공은  후회없이 첫공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