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서진	작성일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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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시상식 후기

마지막 공연:
되게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조금 목요일 공연 보다 신나진 않았다.
마지막에 대사를 틀려서 되게 아쉬웠다. 다음부터 소리를 밖으로 쉬 원 하게 내면 좋을거 같다 다음 공연 정글북 할땐 더 좋은 무대 하고싶다..
말괄양이 길들이기 공연을 연습할땐 즐거웠다
몰르는것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준 단원들한테도 감사하다


시상식:
시상식 시작할때 예전에 극단서울을 다녔던 선생님께서 재밌게 오프닝을 해주셨다 6번 노래를 추셨는데 페트루치오파트를하는선생님께서 루센쇼 옷을 입고 나오셔서 웃겼다
먼저 신인상 이였다 나도 십인상 후보였다 근데 신인상 후보에 나보다 잘하는신입단원들이 있어서 나 안닌가...? 조금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내가 신인상을 받았다
난 대사도 조금 틀렸는데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했다 사실 엄청 받고싶었다
신입상을 받은 만큼 다음엔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다음 대상 워크북상 노래상 안무상 등등 여러가지 상이있었다
아무튼 정말 다음엔 더 열심히 할거다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