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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율 작성일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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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온라인 연습후기

오늘은.. 안타깝게도 코로나19때문에 직접 가서 연습을 못했다. 너무 아쉬운 느낌이었다ㅠ

1번:zoom 으로라도 연습할수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은 원래 1교시가 영어 였는데 연기가 1교시가 되었다. 나는 연기를 좋아해서 큭히 연기시간이 좋은데 저번주까지만해도 연습실에서 하는대 이렇게 갑자기 zoom으로 할줄은 몰랐어서.. 너무 어색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안 그런가 보다..하핳 머쓱타드.. ㅋㅋ 우선 이번 연기 수업에는 메소드 연기를 주로 배웠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대본을 만들어주셔서 그걸로 연기를 하는건데 내가 오늘 좀 놓친게 있는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동작이나 피곤할 때는 기지개를 쭉 펴서 피는데 나는 그냥 손으로 입만 가리고 하암.. 이러고 있으니..약간..ㅎ 어쨌든 그리고 선생님이 동물 몸짓을 네이버?.. 로 보여주셨는데 곰이 사람처럼 인사하듯이 그러니까 조금 놀랐던겄같다.
그리고 대망의 장식은... 역시!! 시어칸이었다. 호랑이.. 호랑이는 언제봐도 무섭고 약간... 잘알다 싶다가도 몰르겠고.. 참 묘연한 친구다(?)

2번:영상으로 존 선생님과 영어연습을 했다. 존 선생님이 배우는 내가하는 말의 숨은뜻을 전달할수 있어야한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잘..이해를 못했었다.. 숨은뜻?이 뭐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속 끝까지 보면 그 숨은 답을 찾을수 있었다.대사,연기,춤,등 같은 것의 숨은뜻을 찾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다음주는 꼭 건강한 모습으로 친구들,동생들,언니들,오빠들을 만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