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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 김해든 | 작성일 | 201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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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을 마치고 |
정단원 첫공연을 마치고....
분장이 늦어져 모두 서둘러서 무대에 올라가는 바람에 마음을 가다듬지 못하고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첫 오프닝 시작할때부터 머리가 자꾸 흘러내려 신경이 쓰여 무용에 약간 집중하지 못했다. 오늘 내가 실수하거나 잘 못했던 부분은 페스테와 함께 나오는 장면과 4장에서 바이올라를 부르는 장면인 것 같다.
바이올라를 찾으려고 하는 굳은 마음을 더 깊게 가져서 연기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안토니오와 함께 나오는 부분이 연기가 적고 좀 더 세세한 부분까지 연기해야 할 것 같다. 좀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보다 더 나은 공연을 올리고 싶다.
A팀 첫 공연을 마치고....
큰 실수는 없었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일단 3장 첫 등장에서 전주가 길어져서 연기를 더 해야 되는데 좀 연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바이올라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부분에서 좀 더 바이올라에게 더 빠진 연기를 해야 할 것 같다.
노래 ‘I can do it‘에서 자신있게 부르고 계속 세자리오를 잊지 못하는 연기를 해줘야 할 것 같다.
우리 팀은 전체적으로 큰 실수는 없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에너지가 없고 연기를 하지 않는 사람도 좀 있었던 것 같다.
우리 팀은 좀만 캐릭터에 대한 감을 더 잡으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 공연 (막공) 때는 더 에너지를 실어서 최고의 공연을 올리고 싶다.
팀이름만 ace가 아니라 정말 모두 팀의 ace가 되어서 공연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ace!! 내가 조장인 만큼 두 번째 공연 때는 에너지를 더 쏟아줄께!!
김수경 | 언니 고마워 화이팅!!!!! | 201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