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예율	작성일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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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진짜진짜 떨리는 막공인거 같다..
이렇게 처음으로 C팀에서 타바키로 뛰면서 엄청 재밌었던것 같다!
막공은 다행히 시어칸 오빠하고 눈도 잘 마주치고 박자도 잘 맞아서 전반적으로 좋았다!
그런데 14번 전에 갑자기 노래와 조명이 한번에 꺼져서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내가
대사 칠때 그만 모글리와 겹쳐버리고 말았다.. 내가 그래도 잘 맞쳤어야 됐는데..
아쉽다..그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동빈이 오빠의 마지막 공연을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진짜 잊지못할 막공이었다! 동빈오빠 언제나 화이팅 하길 바래~
그리고 타바키! 넌 정말 잊지 못할꺼야! 이렇게 작별 인사를 하다니
아쉽지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