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소이	작성일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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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기

마지막 정팀 공연이 끝이 났다.
이번 공연은 유난히 더 애정이 가는 느낌이다. 공연이 끝나고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막공이 끝난 뒤 시상식이였다. 이번에도 재원이 언니와 수민이 언니가 MC를 맡았는데 시작할때 6번노래를 했다.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할땐 뒤에서 상을 놔눠줬어서 처음에 시작할때 언니들이 춤추는 것을 잘 못 봐서 아쉬웠는데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연기를 볼수 있게 해준 언니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이 되었다. 첫째로 신인상이었다. 이번에는 A팀에서 엄마늑대를 한 전예린 단원이었다.
a팀 공연을 오늘이야 보았는데 정말 예린이가 노래를 구슬프게 잘 부르고 연기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다음은 노래상이었다. 노래상은 A팀에서 아켈라를 한 서희였다. 너무 축하해~
그리고 내가 말괄량이때 상을 받은 안무상이었다. 안무상은 바로 (유)예원이었다~~~~
예원아 너 정말 안무상 받고 싶었잖아~~ 너무 축하하고 내가 너를 안무상이라고 말해줄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그리고 너가 나한테 너의 이름을 불러달라고 했잖아? 진짜 너의 이름을 불렀네~ 정말 축하해~~~~
그리고 그다음은 연기상이었다. 나도 정말 받고 싶은 상이지만 아직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연기상은 다은이가 받았다. 축하해~
또 워크북상은 시우였고(축하해~) 그다음은 모범상 성실이었다.
모범상 성실은 유진이 언니가 받았는데 유진이 언니 시험잘 보느라고 수고했고 언니 연기도 춤도 노래도 너무 잘해~~ 그리고 나 처음 시작할때부터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그리고 모범상은 바로바로 채아 언니였다. 언니 정말로 축하해~~~
그리고 대망의 베스트 팀상이었다. 베스트 팀상은 A팀이었다. 사실 우리 팀이 아니라 조금은 섭섭했지만 A팀도 열심히 했으니까 진심으로 A팀 축하해~~
대상은 똑같이 준호 오빠였다.
정글북 시상식이 끝나고 시상식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정글북이 모두 끝났다는게 실감이 나지가 않는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 해~~~

정글북 ,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