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예린	작성일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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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연습후기

1교시

1교시에는 봉다룬 선생님께서 발음 연습, 표정 연습을 시키셨다.
발음 연습에서 혀를 이빨뒤에 대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확실히 발음을 잘하려고 해도 발음이 확실치 않았다. 그 후에 스타카토로 아!아!아!랑 하!하!하!를 연습하는데 하!하!하!를 한 후에 웃는 소리를 내야되는데, 선생님께서 나를 시키셔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바로 하!하!하!를 스타카토로 한 후에 내가 보통 웃는 소리로 웃어보았다.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애들마다 다 다른 웃음소리를 갖고있다고 말씀하셨다. 발음 연습을 한후에 표정 연습을 했다.
표정 연습을 하는데, 처음에 웃는 얼굴을 연습했다. 웃는 얼굴을 연습하려고하는데 나는 일부러 웃으려고하니까 어색했다. 그런데 제나는 잘 웃어서 칭찬을 받았다. 내가 봐도 잘 자연스럽게 웃는 것 같았다. 그 이후에 화난 표정을 하는데 웃는 얼굴보다 더 어려웠다. 그 이후에 사랑에 빠진 표정을 하는데 또 그건 화난 표정보다도 더 어려웠다.

2교시

2교시에는 천창훈 선생님께서 1번 노래를 가르쳐주셨다. 확실히 저번에 정글북 때도 처음에 접할 때 어려워서 아무리 연습해도 오디션 때 많은 실수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처음에 접하니까 너무 어려웠다. 오디션 때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된다.. 그래서 연습을 많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처음 노래 부분은 그래도 할 만 했는데 뒷부분에서 두 가문에서 싸우는 부분이 너무 어렵고 헷갈렸다. 아무래도 처음 배우니까 배우자마자 까먹는 부분도 있어서 선생님 화면을 보면서 따라했다.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가르쳐주셨지만 처음 접하니까 어려워서 힘들었다. 앞으로 많이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