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정아	작성일	2021-09-05
첨부
9/5일 스업 후기

오늘은 줌에서 노래 수업을 했다. 저번에 줌에서 노래를 했을때는 단채로 같이 노래를 불렀렀는데, 이번에는 한명씩 시키니까 좀 떨렸다. 내가 한 부분은for the worthless fight between two families which lasted for dacades the two families war was never ending war 이었는데, 하필 높은 부분에서 내 이름이 불려서 좀 당황했었다. 그런데 노래 하고 선생님이 두성 잘쓰고 뮤지컬 발성이 잘 잡혀있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발음을 붙이기 어려움 파트가 있었는데, 다른 애들이 할때 그냥 흥얼흥얼 해봤더니 금방 붙었다.
존 선생님 시간에는 선생님이 줄거리 설명해 주시는것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이 작품을 책으로만 읽다가 선생님이 말로 이야기 해주시니까 더 이해하기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