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준범	작성일	2021-09-12
첨부
9월 12일 이준범

1교시에는 봉다룬 선생님과 연기수업을 했다.
먼저 시선처리 연습을 했다. 눈을 뜨고 한바퀴씩 돌리며 눈을 감지 않아야하는
활동을 했다. 나는 두바퀴부터 눈을 감기 시작했다. 내가 학교를 가지않아 요즘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눈이 살짝 건조해져서 그런것 같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제부터 쓸데없는 것들은 많이 보지 않겠다. 그 뒤로, 상황을 주어줘서 그에 맞춰 한명씩 연기하는 활동을 했는데, 나는 청소기가 감정이 생긴다면을 연습하다가 갑자기 버튼을 누르면 2분의 1 확률로 죽거나 1000억을 얻는다 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어 바꿨다. 내 차례가 왔고, 나는 긴장했지만 열심히 연기를 했다.
이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다.
2교시에는 발레리선생님과 4번, 5번 노래를 연습했다. 나는 4번노래가 마음에 들어 열심히 연습했다. 로렌스신부 파트에서는 놀라는 연기를 잘해야된다고 깨달았고,
로미오파트에서는 smiling에 포인트를 줘야된다고 하셨다. 정말 도움이 됐던 시간이었다. 수업이 끝난후 지금까지 했던 노래를 AR과 MR로 연습을 했는데, 아직 살짝 부족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원래 노래를 좋아하고, 많이 들어서 노래연습은 정말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