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준범	작성일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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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연습후기

오늘은 정말 극단에서 수업하고 싶었지만 아쉽게 그러지 못했다...
1교시에는 줌으로 브레드 선생님과 새로 생긴 1장(?)을 연습했다.
대본을 한번쭉읽고, 한명씩 배역을 맡아 해보았다. 또, 주어진 영어 철자 2개로
영어 영화를 만드는 게임도 해보았다. 생각보다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정말 재밌게 즐겼다.
2교시에는 줌으로 봉다룬 선생님과 연기수업을 했다.
10개의 직업, 동물 등을 마임으로 표현해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6개정도 맞은것 같다. 선생님께서는 가장 표현하기 어려웠던 천사를 나에게 시키셨다. 내가 봐도 이상하게 한것같아 부끄러웠다... 정말 도움도 되며 재미도 있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