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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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연습 후기

새로운 영어선생님이신 Brad 선생님과 수업을 했다. Tongue twister, script reading, movie movie 게임을 했다. 나는 손을 들고 발표를 많이 했다. 처음에는 쉬웠는데 맨 마지막거는 university에서 온거라고 하셔서 복잡했던 것 같았다. 혀를 재밌게 풀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다음으로는 연습대본을 읽었다. 나는 집에 프린터기가 없어서 아이패드로 계속 봤다. 대사들의 정확한 뜻을 알려주셨다. 마지막에 역할을 정해서 대본을 읽어봤다. 나는 맨처음에 Fredrico 역할을 했다. Claudio를 놀리는 게 재밌었다. 나는 한번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려고했는데 선생님께서 맨 마지막에 또 Tybalt를 시키셔서 또 했다. 재밌는 대본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Movie movie라는 게임을 했다. 나는 비교적 재밌는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내려고 했다. 난 당연히 다 탈락 될거라고 막 얘기했는데 선생님께서 몇개의 내용을 물어봐서 좀 놀랐다. 그래서 즉흥으로 만들었다. 정말 재밌는 수업이었다💖
2교시는 봉다룬 선생님과의 연기수업이었다..! 차음에는 앞니 뒤에 혀를 붙이고 추석동안 있었던 일을 1분동안 얘기했다. 나는 어디를 특별히 가지는 않았지만 추석동안 한일이 많아서 야기할게 많았다. ㅎㅎ그다음에는 햄버거를 먹는 연기를 했다. 패티 20개짜리 햄버거를 압축하고 상추가 다 날라갔다. 그 다음에는 선생님께서 보여주는 그림을 아빠한테 행동으로 하여 아빠가 맞추면 성공!인 게임을 했는데 아빠가 마음이 급하셔서 바로 맞추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풍선 빼고는 다 맞추셨다:) 빨리 극단에 가서 단원들도 만나고 Movie movie 게임을 연기하는 것까지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