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세아	작성일	2021-09-27
첨부
9/25 연습후기

1교시 브레드 선생님 수업
1교시는 브레드 선생님과 영어수업을 했다. 입을 풀어주기 위해 비슷한 단어들로 만들어진 문장을 여러번 읽었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계속 하다보니 쉬워졌다. 그리고 대본을 읽었다. 브레드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면 따라 읽었다. 그러니 발음이 좀 더 자연스러워지는것 같았다. 그리고 역할극같이 배역을 맡아서 해보았다. 나는 음소거를 하고 했지만, 다른 단원들은 용기있게 했다. 정말 잘했다! 다음엔 나도 용기를 내어 할것이다. 재밌는 영어스업 이었다💓
2교시 봉다룬 선생님 수업
2교시는 봉다룬 선생님과 연기수업을 했다. 처음엔 앞니 뒤에 혀를 붙이고 추석동안 있었던 일을 말했다. 그리고 햄버거를 먹는 연기를 했다. 그것을 '마임'이라고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햄버거 빵을 두고 패티를 10장 넣었다. 피클도 넣었다. 그랬더니 햄버거가 너무 커서 눌러서 먹는 연기까지 배웠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여주시면 그 사진에 동물이나 사물을 표현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맞췄는지 못 맞췄는지 하는 게임이었다. 원숭이를 보여주셔서 부모님께 가서 원숭이 연기를 했다. 맞추셧다. 정말 재미있는 연기 수업 이었다! 😻

다음엔 극단에 가서 연습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