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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시우 작성일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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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연습 후기

10월2일 연습 후기

1교시: 영어 연기를 브레드 선생님과 해보았다. 먼저 혀를 풀기 위해서 tong twist를 해보았다. 저번 시간에 한 번 해서 그나마 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대본을 읽어 보앗다. 처음에는 다 같이 읽어 보고 그다음부터는 역할극처럼 했다. 나는 영주 역할을 했다. 아주 재미있었다. 그리고 알파벳으로 영화를 만들어 보는 게임을 했다. 알파벳 중 에 c z 가 나와서 나는 creepy zoo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하지만 내용을 말하던 중 아쉽게도 탈락 했다. 좀 아쉬웠는데 다음부터는 아이디어를 더 많이 생각해내야겠다.

2교시(하얗게 불태웠다.....); 천창훈 선생님과 6번 노래 안무를 배웠다. 6번 안무는 어제부터 안무 영상이 올라와있었다. 그래서 금요일에 연습을 해보았지만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오늘 안무 수업을 6번 노래로 해서 다행이였다. 안무를 선생님에게 직접 배우니 확실히 더 도움이 되고 이해도 잘 됬지만 여전히 어려웠다. 하지만 어제 영상을 보고 따라 해본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했다. 안무를 절반 정도 배우자, 나는 마치 땀으로 샤워를 한 것 같았다.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재밌었다. 다음에는 어떤 안무를 배울지 기대가 된다.
극단 서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