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1교시에는 브래드 선생님과 영어 연기 수업을 했다>< tounge twister로 시작을 하였다. 가장 처음에 보내주신 "Why do you cry, Willy? why do you cry? why Willy? why Willy? why Willy why?가 가장 어려웠다. 특히 cry를 발음할때 자꾸 c를 빼먹고 ry만 발음해서 연습하다가 엄청 웃었다ㅋㅋㅋ 다음 문장은 Which wristwatch is a swiss wristwatch?이거였는데 조금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 3번째는 how much woodchuck chuck if a woodchuck could chuck wood? 이거 였는데 읽을 때 되게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우드 척 투드 척 우드를 빨리하면 우척쿠척우(......?;;;) 가 되는데...? 아닌가?? 암튼 재미있었다!! 마지막 문장!! I saw a kitten eating chicken in the kitchen였는데 내가 연습하다가 "키튼 이팅 키튼"이라고 해서...나 혼자 마이크 끄고 터졌다...ㅎ 그 다음으로는 emotion을 연습했는데 채팅으로 대본을 보내 주셨다. 대본은...
A:where are you going??
B:to the store
A: what for?
B: to buy some ice cream
A: can I come?
B: you love ice cream?
A: yes, I love ice cream
B: sure, let's go!
A: let's go!!
이렇게 인데 여러가지 이모션을 넣고 해 보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연기는 저스틴이 한건데 화난다고 소리를 지르지 않고 이를 악물고 하는 방법이 인상깊었다!!
다음으로 단원방에 올려주신 대본을 보고 연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가장 인상깊었던 연기는 성빈이의ㅋㅋㅋㅋㅋㅋㅋ발렌티나 연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변조까지 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ㅋㅋㅋㅋ오우ㅋㅋㅋㅋㅋㅋㅋ잘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미있었다. 성빈이가 두번째로 할때는 prince eculas를 했는데 발렌티나랑 다르게 웃음끼 쫙 빼고 해서 진짜 ...리스펙...정민이의 벨렌티나 연기도 인상깊었다. my beautiful face(정민이가 이쁘긴 하지)를 정민이가 연기할 때 일부러 눈을 깜빡깜빡 거리는 연기가 재미있었다!!
마무리로 게임을 했는데 But,__tells this part better!!이었다. 처음에 선생님이 시작 하셨는데 이렇게 이어갔다......수진이가 사과를 한 입 베어 먹었는데 그 안에서 지렁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 지렁이는 무지개 색이어서 친구가 많았다---->그 지렁이의 친구는 개미, 매뚜기, 파랑새, 연우(?), 저스틴(?)이었다-----> 수진이도 지렁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하지만 배가 고팠던 수진이는 그 지렁이를 먹어 버린다...(?)끝ㅌㅌㅌㅌㅌㅌㅌㅌ
이렇게 스토리가,,,,완성되어따ㅏㅏㅏㅏㅏ
시간이 남아서 movie movie 게임을 했는데 이번에는 선생님께서 진행을 안하시고 저스틴, 윤서가 진행을 했는데 정말 잘했었다!!!!


2교시)
2교시는 안무수업을 했다. 안무 수업은 어렵지 않았던게 금요일부터 극단 시작하기 전까지 모범상을 노리며 계속 연습을 해서 안무를 다 외웠기 때문이다!! 크게 어려운 점을 없었는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가 어제 양쪽에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오른팔이 욱씬거리는 상태에서 팔을 돌리니까 통증이 더 심해져왔던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최대한 아프지 않게 돌렸는데...어제 맞았을때는 안아프더니..;; 왜 오늘....;;;; 팔을 더 열심히 돌리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고 계속 마음에 남는다... 다시 열심히 연습해서 오디션때는 좋은 결과 받기를!!!

와ㅏ 드뎌!! 다다음주는 극단에서 연습한다!!!굿! 그때 동안 아무도 아프지 않고 잘 있기를(?)
극단서울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