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예린	작성일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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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연습후기

1교시) 브레드 선생님

1교시에는 브레드 선생님께서 영어 수업을 진행하셨다. 처음으로는 Tongue Twister를 했다. 워낙에 옛날부터 많이 해왔던거라 그런지 아는게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연습한게 오래되서 혀가 꼬이긴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한 명씩 불러서할 때에는 다행히 실수 없이 모두 넘어갔다. Tongue Twister를 다한 후에 연기수업으로 들어갔는데, 대본을 읽기 전에 선생님께서 가지고 계신 다른 대본을 보면서 연습을 시작했다. 거기에서는 두명을 뽑아서 연기를 했는데, 선생님과 아이들이 감정을 골라서 연기자들이 그 감정으로 대본을 읽었다. 이 활동을 다한 후에 대본을 봤는데, 거기에서는 왕자, 천사들, 발렌티나, 유모 등등이 나왔다. 선생님께서 몇 명씩 역할을 정해주시면서 진행을했다. 연기 수업이 다 끝난 후에 게임을 했다. 영화 제목 말하고 내용 말하는 것과 다른 게임이 또 있었는데, 그게 뭔지 기억이 잘 안난다..

2교시) 천창훈 선생님

2교시에는 천창훈 선생님께서 무용을 가르쳐주셨다. 무용을 배우는데, 깜빡하고 영상을 못 봐서 이번에 처음 배우는 거였다. 배우는데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헷갈리고 많이 틀렸다. 기억하는 것도 힘들었다.. 무용을 하면서 여러가지 동작을 배웠지만, 많이 틀리고 방향도 헷갈려서 혼란스러웠다. 무용이 나에겐 좀 복잡했던 것 같다. 그만큼 최대한 외우고, 영상을 많이 보면서 복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노력하면서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아쉽게도 줌으로 수업을 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점이 많지만, 점점 더 나아질거라 믿고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모두 홧팅!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