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라은채	작성일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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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연습 후기

1교시는 브레드 선생님께서 연기 수업을 해주셨다. 저번 수업처럼 한장의 대본을 다같이 여러번 읽어보고, 각자 역할을 하나씩 맡아서 연습했다. 그다음 저번에 했던 무비무비라는 게임을 했다. 한명씩 제목을 말할때마다 선생님의 리액션이 재미있어서 자꾸 선생님 화면으로 시선이 갔다. 나는 기발한 제목이 잘 생각이나지 않았는데 재미있고 영화제목을 많이 생각해내는 친구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2교시에는 6번 안무를 배웠다. 배울때는 다 외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진도를 모두 나가고 처음부터 끝까지 춰보니 자꾸 헷갈렸다. 매공연마다 랩에 들어가는 안무는 특히 신나고 재미있는것 같다. 이번 안무도 열심히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