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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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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연습 후기^^

오늘은 집에서 연습을 했다. 이번에는 다행이도 온라인이 아니었다. 그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먼저 저번 주에는 연습을 제대로 못 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는데 오늘은 제대로 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다.
내가 안 나오는 노래를 계속 들으니 뭔가 나만의 안무가 만들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도 역시 정말정말 뿌듯했다.
다음에 또 이렇게 연습하면 또 나만의 새로운 안무가 나올 것 같아서 또 다시 이렇게 집에서 연습을 하고 싶다.
(집에서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싶을 정도로 열심하고 집안이 여름 29도 정도 느겨젔다.)

<로미오와 줄리엣>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