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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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추가 연습 후기

오늘은 정팀 추가 연습을 하는 날이었다. 오늘은 우리팀만 연습 날이어서 더 긴장이 되었다.
1번 노래에서 우리가 하는 안무가 많이 없어지 대신 4번 노래에 코러스가 하는 안무를 따라하는 것이 우리 천사들의 안무가 되었다. 규진이 언니와 내일 많이 같이 해봐야겠다. 그리고 소이언니,정민언니,예원어니,채아언니등등 코러스하는 어니들에게 많이 배워야겠다. 그리고 6번 노래에서 우리가 동상이 되어서 칼을 들고 있으면 오빠들이 때에 맞춰서 칼을 빼가는 것이다. 서진이 오빠가 계속 언제 내리냐고 힘들어 할때 옆에 있던 수린언니가 예원언니는 정말 잘하는데, 예원이 언니를 실망 시킬 거냐고 물어보때랑 수린언니가 최소한10분정도, 아니면 운이 좋으면 7분 동안 있어야 한다고 했을 때 정말 웃겼다.

그리고 끝날 때쯤이 되자 단장님이 규진이 언니가 대사를 할 때 옹알 거리면 나도 따라서 옹알 거린다고 말씀하셨는데, 규진이 언니와 나는 옹알 거리지 않았는데, 음악이 커서 그렇게 느끼셨나 보다. 그리고 연출 선생님이 대사에 감정이 없다고 하셨다. 다른건 문제는 없다고 하셨다. 그랬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많이 연습해서 베스트팀상을 받고 싶다.
극단 <서울>, 정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