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예린	작성일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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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01/07 연습후기

01/06

1월 6일에는 아직 좀 부족한 Capulet 대사를 더 외웠다. 다행히 대사가 그닥 많진 않아서 금방 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할 때에는 가끔씩 실수를 해서 좀 더 대사를 익혔다. 그러고 나서 2번 노래에서 어쩔 수 없이 가성으로 하게 된 부분을 좀 더 배에 힘을 줘서 소리를 더 크게 내보려고 노래를 계속 반복하며 불렀다. 2번 안무에서도 가끔 틀릴 때가 있어서 복습을 좀 해봤는데, 실수가 있어서 좀 더 연습해보았다.

01/07

1월 7일(오늘)에는 연기연습을 했다. 합숙 때 계속 표정연기, 행동, 리액션 등이 부족하다고 지적받아서 오늘은 그 부분을 연습해보았다. 엄마에게 내가 연기하는 것을 보여주니, 엄마가 내가 뭔가 연기가 아직 부족하고 억지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셨다. 그래서 좀 더 진짜 내가 캐퓰랫 부인이된 것처럼 해봤지만, 그래도 부족하게 느껴졌다. 당분간 더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2번 무용에서 발렌티나와, 헬레나가 주로 하는 파트에서 실수가 잦아서 더 연습했다. 지금도 더 연습해야겠다. 그래도 엄마가 내가 연습하면서 실력이 느는게 보인다고 하셨으니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