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윤지	작성일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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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습후기

극단연습)
극단에서는 안무연습을 했다. 1번부터 했는데 안무가 많이 바뀌었다. 처음에 포즈를 짓다가 앞을 보는 건데, 그때 내 캐릭터를 표현하는 포즈를 지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들어가고 나서도 노래를 계속 불러야했다. 근데 1번노래 부를때마다 목이 간지러우면서 고음에 가면 기침이 나서 중간에 노래하다가 계속 기침을 했다...ㅜㅜ 그래도 끝나기 전에 괜찮아져서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까 내가 계속 아팠다, 안아팠다 해서 두 노래의 차이점을 보니,,아플때는 목으로 부르고, 안아플때는 배? 저~ 아래에서 끌어올리는 음으로 불렀다. tmi지만 잘 간직해 뒀다가 또 이런일이 있으면 기억해내야겠다. 2번 노래는 동선이 아~주 약~간 바뀌었다. 유모 노래 전에 줄리엣이랑 애들 데리고 뒤로 빠져서 시계쪽으로 가야했다. 원래는 커튼 쪽이었는데..그리고 박수칠때 "애들아 나와~" 이게 아니고! "이제 시작해!,이제 춤춰~" 이런 느낌으로 치는 박수라고 하셨다! 그리고 12번 처음부터 끝까지 바뀌었다! 그리고 대사가 ...하나 더 생겼다!!!! 너무...! 좋다!! 점점 대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그만큼 분량이 늘어나니까!! 대사를 더 외워야하는게 조금 구멍이다..ㅎ 극단에서도 It's all my fault.."까지만 알아서 했는데 그다음에 웅얼웅얼...연습...열심히 해야겠다!!

개인연습)
일단 새로생긴 대사를 외웠다. 약간 목맨 목소리고 눈물을 삼키며 대사를 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안무동선을 더 연습해봤다. 또 약간 동작이 햇갈리는 부분을 영상으로 확인했는데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안무선생님께 다시 여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