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서진	작성일	2022-01-09
첨부
1월9일 연습후기

오늘은 연기연습을 많이 했다. 연출선생님께서 재밌게 연기하시라는 말이 기억에 딱 남아서 어떻게 재밌게 연기해야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해보는데, '너는 재미없어도 관객분들이 재미있어야한다'라고 연출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표현하기 정말 어려운것 같다. 나는 정말 심각한데 그걸 재미있게 표현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몸이 따라와주질 않았다 . 조금 어려웠던것 같다. 지금도 많이 연습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래는 자신감있게 불러야할것같고, 안무는 12번을 연습해야하는데 동선을 연습할때는 역시 혼자여서 그런가 뭐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정말 공연이 2주 남았는데 실감이 남지않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