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서진	작성일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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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연습후기

오늘도 연습을 했다. 먼저 대사와노래를 크게 연습했다. 선생님께서 너무 소리가 작다고 하셔서 대사를 크게 말하는거를 연습했다. 조금 어색했다. 그 만큼 더 연습해야겠다. 신부의 특징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인터넷에 쳐봐도 뭔가 '신부'의 특징같은게 잘 안나온다. 나는 신부를 연기할때 그 신부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 뭔가 재밌게 해야할 것 같기도하고.. 신부라서 조금 차분하게...? 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뭔가 이런것을 연기하는게 어렵다.. 조금 걱정이다. 그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해야겠다 내일 또 극단에 가는데 D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