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수연	작성일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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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연습후기

오늘은 저번에 하던 연습을 하기 전, 왈츠를 다시 배웠다. 동작 하나하나 노래의 흐름을 타면서 하고 바뀐 부분은 완벽하게 숙지를 할 것이다. 왈츠가 끝나고 6번 노래부터 턴을 시작했는데 티볼트가 죽은 뒤 대사를 치는 부분에서 더 감정을 담고 일어나서 영주에게 대사를 치고 슬퍼하는 부분에 확실한 임팩트를 줄 수 있도록 나만의 연기를 해야겠다. 이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더 정신을 차려서 등퇴장은 물론 내 역할을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더 연습을 할 것이다. 나로 인해 피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것에 열심히 할 것이고 내가 하는 것에 진심이 담겼다는 걸 알 수 있게 노력해서 역할 그 자체는 물론 팀과도 잘 어울리는 걸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