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수아	작성일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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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연습후기

오늘은 극단에 직접가서 연습을했다.

Scene 9: 단장님이 영주가 대사를 할때는 연기를 너무 과하게 하지마라고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는 연기를 너무 과하게 하지말고, 표정 연기만 해보았다.
Scene 8: 머큐쇼가 The smell of a capulet is 100~라고 할때 난 어떻게 반응을 할지 쫌 더 생각해봐야겠다. 머큐쇼 말리기만 하고있으면 어색할것같다.
Scene 12: 자리가 바뀐부분이 쫌 있었다. 또, 가만히 있을때, 어떻게 연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가만히만 있으면 쫌 어색할것같다.

단장님이 우리팀이 연습이 아주 잘 되있다고 칭찬해주셨다. 이제 남은 일주일에도 꾸준히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공연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