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하린	작성일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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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연습후기

오늘 극단에 가서 연습했다.
런을 돌며 부족하거나 이상한 점을 지적해 주셨다.
그래도 무사히 첫대사를 마치고(?)
2번노래에 들어가는데 내 파트 부르는게 너무 작았던것 같다.
그리고 6번 노래 시작 전에 "what should we do?"하고
2번으로 영주한테 이르러 나가야 하는데 발렌티나가 잠깐 까먹었는지
나도 헷갈려졌다.그래서 발렌티나에서 찬찬히 설명해주었다.
연습할때 등퇴장 번호를 기억하자에 대한 큰 뜻을 안것같다.
9번 노래때도 더 뤼액션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까 리액션은 했지만 약했던것 같다."marry prince paris"
노래를 부르는데 소리가 너무 작다고 얘기하셨다.
2번째로 할때는 크게 불렀다.
그리고 커튼콜때 인사 박자를 채아언니가 아주 정확히 알려줬다.
하나둘셋넷 둘둘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에서
셋둘에서 손올리고 셋넷에서 인사하고 하는건데
박자를 이상하게 잡았던거 같다.

개인연습
집에와서 오늘 지적해 주신 부분을 노트에 적고
생각하며 연습했다.
커튼콜 인사연습도 계속하고 열심히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