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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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연습 후기

오늘은 공연슈즈를 신고 등,퇴장 번호외 같이 런을 돌았다. 런을 돌면서 내 리액션에 집중해 보았다. 일단,처음으로 공연슈즈를 신고 오래 서있으니 발이 아팠다. 하다보니 내 리액션이 한 장면에서 많이 반복되는 걸 알 수 있었다. 오늘 런을 돌면서,내가 노래에서 가면 갈수록 톤이 다운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2번노래에서 톤 잘 다운된다. 대사부분에서는 한 감정이 유지 되면서 말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했는데, 오늘 보니 한 감정이 유지되지 않은 것 같았다. 왈츠 쪽에선 많이 웃질 않고 있어 파티라는 느낌이 거의 안든 것 같았다. 2번노래에서도 잘난척? 그런 느낌 거의 안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