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라은채	작성일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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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연습 후기

극단에서 연습이 끝나고 정팀이 런도는 것을 보았는데 오프닝부터 노래 소리가 교육단원팀과는 정말 차이가 커서 충격받았다. 모두 너무 잘해서 공연을 관람하듯이 집중해서 보게되었다. 특히 로미오 역할인 준호오빠를 계속 보았는데, 모든 장면에서 배울점이 정말 많았다. 준호오빠를 보며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대본에 모두 적어놓고 집에서 계속 확인하며 연습을 했다.
그리고 6번에서 티볼트를 찌르는 장면이 어려워서 내가 대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보며 연습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대사를 할때 분노가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최대한 장면에 이입을 해보며 계속 연습했다.
이제 극단에 가서 연습할 날이 하루밖에 남지않았다.. 더욱 열심히해서 후회없는 공연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