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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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연습 후기

7번 노래 등장-멀리서 달려와서 헉헉 거리면서 무슨 일이지? 생각.

7번 노래 중-“If he killed someone than he is a murderer. Don’t you know that?!” 캐퓰랫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처럼 하며 동작도 더 넣고 관개도 더 많이 봤다.

7번 노래 끝난 후-“Prince Escalus, please punish him by death. So this kind of thing will never happen again in Verona. “ 더 사악하고 음흉한 느낌으로 하고 웃음을 조금 더 없앴다.
7번 노래 퇴장-당황하고 이게 아닌데.. 하는 느낌
*9번 노래 때 눈치 없는 바보처럼 연기하는데 지금 이렇게 영리하게 하면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해서 의문이다.

9번 노래 등장-캐퓰랫 부인에게 잘 보이려는 느낌으로 손을 잡고 있는다.

9번 노래 전-“I came here to get your response to my proposal.” 당당하고 마치 자신이 제일인 것 처럼했다.

9번 노래 전-너무 실제로 줄리엣을 걱정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잘 보이려고 하는 것처럼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9번 노래 시작 직전-줄리엣에게 당당하게 행동하고 느끼하게 했다.

9번 노래-춤은 코러스와 다르게 추고 표정이 풀리지 않게 계속 감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패리스는 조연인만큼 캐릭터는 잡기 나름인 것 같다. 그래서 대사 하나를 정말 약 12가지보다 더 많은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 진짜 다양한 방법으로 해봐서 하나를 골라서 하기도 어려웠다. 코러스 연습을 하며 엄마 앞에서 노래를 틀어서 노래를 다 해보는데 마스크가 없어서 평소에는 잘 신경 쓰지 못했던 표정 연기가 어려웠다. 또 오늘 연출 선생님께서 앞부분 칼 싸움 할 때 소리를 더 크고 정확하게 내라고 하셔서 신경썼다. 그리고 주먹질 할 때도 엄마가 올바른 복싱 방법(?)을 알려줬다. 그리고 역할을 할 때와 코러스를 할 때 연기와 안무에 차이를 주어야겠다. 내가 연습해서 다르게 해본 부분 중 부모님깨서 칭찬해주신 부분도 여러 군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