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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조윤하 작성일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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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연습후기

오늘은 내일있을 리허설과 2일뒤에있을무대를 생각하며연습을해보았다. 먼저 내가 가장완벽하다고생각하지않는 대사,리액션을연습해보았다.먼저 대사에는 첫씬에나오는 긴대사의 중간부분에서 혀가꼬여서 발음이안되는 경우가많았다.그래서 그대사만연습해보니 그나마괜찮아진것같았다 :)
두번째로 리허설연습을했는데 연습을할부분을 얘기해보자면 8번씬에서 티볼트와머큐쇼의 싸움이시작됬을때,티볼트가죽었을때와 처음 1번노래때의 포즈였다.일단 티볼트와머큐쇼의 싸움이시작됬을때의 내감정을 생각해보니 막상 티볼트는 제일 잘 나가는 칼싸움꾼이니 이길것같아서 응원하는리액션이나 헉,,어떡하지 ?라는 생각일것같다고생각했다. 티볼트가죽었을때는 내가 제일좋아하는친구가 죽었고,그리고 그 죽인상대가 우리의적인 로미오 몬테규집안이다!라고 생각했을때 너무 슬프고억울할것같았다.그래서 나도죽일려고달려가는그런리액션이나 딱 티볼트가죽었을때 영주님이나오니 분한리액션을해야될것같다는 고민을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번노래에서의 안무포즈를고민해보았는데 억울,분노,슬픔,장난끼 를 표현할수있는포즈는 팔짱을끼고있는포즈가 제일 맞는것같아서 그 포즈로연습을했다 !
내일의 리허설과 첫공 C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