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예율	작성일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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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극장 리허설 후기

오늘 내가 최악이었던것 같다.내가 가면을 들고 와야됐는데 안들고 오는것으로 잘못됐었다.내가 그때 로미오일행들한테 말했어야됐는데 안말해서 너무 미안하고 나에게 죄책감도 들었다.그때부터 연기가 잘 안되기 시작했다.확실히 극장에서 하니까 더 이해가 잘됐지만 실수투성이였다.내일부터 공연주인데 내가 잘할수있을지 걱정된다.오늘 바뀐 등퇴장도 더욱 연습해야겠다.극장에서 로마오일행들과 꽃을 들고오는 부분이있는데 그 부분에 어떤 제스쳐를 할건지도 생각해봐야겠다.그밖에도 1번,왈츠 등등 좀더 긴장을 풀고 하면 연기가 더잘될수있기때문에 그 부분을 컨디션을 조절해야겠다.그리고 죽을때 헷갈리지 말고 딱 그 자리에서 딱 죽으면 좋겠다.꼭 첫공때 실수 안하면 좋겠다.A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