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예율	작성일	2022-01-21
첨부
첫공후기

4시30분에 공연 이여서 정팀의 공연도 보고 들어갈수있었다.하지만 점심을 먹는데 음식이 도저히 입에 들어오지 않았다.나는 매 공연마다 떨려서 음식을 잘못먹는다. 그래도 벌써 4번째 공연이기 때문에 그런건 안할줄 알았다.그래도 떨리긴 하나보다.ㅜㅜ정팀공연도 보고 머큐쇼는 분명히 끼많고 장난기 많은 캐릭터다.그걸 내가 표현할수 있을지 마이크 테스트 할때도 그생각이 계속 들었다.그래도 많은 분들이 즐기라고 하셨고 나또한 그럴것이다.내가 할수있는 모든 연기는 다할거라고 생각했다.그리고 공연이 시작하고 1번 오프닝 노래에서 내 팔의상이 풀려서 당황했다.그게 너무 아쉽다.그래서 최대한 티안나게 올렸는데 고정이 안됐다.그래서 단장님이 올려주셔서 그래도 그뒤는 더이상 풀리지않았다.지효가 공연중에 코피가 나서 너무 걱정됐다.그래도 다행히 나아진것 같아서 다행이었다ㅜㅜ최대한 나의 대사일때 그감정을 넣어서 할려고했다.그래도 관객분들이 많이 웃어주시고 호응도 해주셔서 다행이었다.6번노래도 내가 앉아서 우우 하는데 관객분들도 많이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ㅜㅜ그리고 제일 떨리는 내가 죽는씬이었는데 로미오하고 티볼트하고 많이 맞춰봐서 잘 넘어갈수있었다.커튼콜을 하는데 박수를 받아서 행복했다.그리고 공연 끝난다음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서희,단아,세아가 너무 잘했다고 나를 끌고가서 무서웠다(?)A팀 너무 고생했고,막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