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예원	작성일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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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오늘은 막공을 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공연을 할때 내가 칼 싸움을 하고 이제 칼을 넣으려고 했는데 칼이 안 넣어져서 엄청 당황했다. 그래서 그냥 나름대로 티 안 내고 넘어가기는 했는데 티가 났을지 잘 모르겠다.
오늘 공연하기 전에 연기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동생들이 엄청 웃어주어서 기분이 좋았다!ㅎ
진짜 막공이 되어버렸지만 내 생일날이 막공인 것이 엄청 낭만스러웠다.
이번 공연때 우리 팀 열심히 하고 잘했으니 베스트팀상을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