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서	작성일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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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수업후기

오늘은 교육단원에 올라와서 하는 첫 수업이었다.

1. 1교시

1교시는 브레드 선생님 수업 시간이었다.먼저,브래드 선생님이 처음 온 친구들에게 자기소개를 시켜주셨다. 살짝 부끄러웠지만, 나는 용기를 내어 씩씩하게 명랑하게 소리를 내어 자기소개를 했다.
그런데, 자기소개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에 브레드 선생님은 입풀기를 하자고 말씀해주셨다.
선생님은 채팅에 문장을 여러개를 써 주셨다.
앞글자가 똑같은 단어들이 많았다. 마지막거는 어려웠다.
주니어 단원때보다 어려웠는데 해볼만 했다.
용기를 내어 열심히 했다.
나누어주신 대본을 가지고 대사를 할거라고 하셨다.
나는 주인공 포그가 하고 싶어서 손을 번쩍 들었다.
다른 언니 오빠들도 포그가 하고 싶다고 손을 번쩍 들었는데, 브레드 선생님께서 나에게 포그 역할을 시켜주셨다.
나는 용기를 내어 열심히 대사를 했다.
교육단원 올라와서 처음 하는 수업인데, 줌 수업이라 좀 아쉬웠지만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다.

2. 2교시

2교시는 봉다룬 연기 선생님 수업이었다.
먼저 봉다룬 선생님 소개를 해주셨는데, 많은 유명한 연기자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께서 우리를 가르쳐 주신다니 설레였다.
선생님께서는 발음이 좋아야 전달력이 좋다고 하시면서, 혓바닥을 앞니 뒤에 붙이고 자기소개 연습을 했다.
발음이 좋아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고, 리더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발음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호흡연습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스타카토 연습도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끊어서 얘기하는 연습을 했다.
그리고 마임을 했는데, 초밥이나 햄버거를 만들어서 엄마와 아빠한테 드리는 마임이었는데, 즐거웠다.
그리고 속도연습도 하였다. 느린연습과 빠른연습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속도연습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속도연습을 많이 해야된다고 하셨다.

브레드 선생님과 봉다룬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많이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