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수아	작성일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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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수업 후기

그동안 봄방학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수업을 오늘했다. 하지만 직접 가지 못하고 줌으로 수업을 하게되서 많이 아쉬웠다.

1. 영어 수업
브래드 선생님의 수업은 언제든지 새로운 것같다. 먼저 I saw a kitten eating c-hicken in the kitchen 같은 Tongue Twister들을 많이 했고, 본격적으로 대본 읽기에 들어갔다. 이번에 다운을 받았던 대분 정확히 잘 모르겠는 단어들이 많았다. 또 영국식 악센트로 대본을 읽으려 하다보니 발음이 조금씩 꼬였다. 지금 나누어준 대본을 열심히 읽어봐야겠다.

2. 연기수업
봉다룬 선생님의 수업은 언제나 많은 것을 재미있게 알게되는 것 같다. 평소와 같이 자기소개를 앞니에다가 붙이고 하고, 마임을 연습했다. 이번 공연에서 특히 마임으로 상상하게될게 많다고 선생님이 하셨는데, 잘 기억해두고 연습할때 해봐야겠다.

이렇게 첫 수업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곳 극단가서 수업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