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린	작성일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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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연습 후기

1교시-브레드 선생님
1교시에는 브레드 선생님과 함께 연기 수업을 했다. 먼저 발음 연습이 되는 영어 문장들을 읽어보았다. 그다음에는 대본 리딩을 했다. 나는 Sullivan 역할을 읽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연기는 백서영 언니의 Fogg연기였다. 정말 Fogg의 캐릭터에 맞게, 또 신사?답게 너무 잘했다!! 대본 리딩이 끝나고, 미니 게임을 하나 했다. 예를 들어 -I like soccer- 라는 문장을 말하고 싶으면 그 문장을 소리내어 말하지 않고 입모양으로만 보여준다. 그 문장을 3번 보여준 후, 그 문장을 맞춘 사람이 또 문장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아쉽게도 나는 문장을 하나도 못..맞..춰서... 문장을 보여주지? 못했다ㅜ 😑

2교시-봉다룬 선생님
2교시에는 봉다룬 선생님과 연기,발성 수업을 했다. 먼저 혀를 앞니 뒤에(입천장쪽)에 대고 1분간 자기소개를 했다. 그 다음에는 아주 느~리~게~ 펜과 종이를 가져와 몽타주를 그렸다. (그리고 싶은 사람) 근데 그냥 몽타주를 그리는게 아니라 종이를 보지않고! 느낌대로만 그려야 했다.. 나는 채아 언니를 그리려고 했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 머리도 너무 짧고 남자 같아서 봉다룬 선생님으로 바꿨다..😓(선생님 죄송해요..) 그리고 나서는 아프리카에 간 것을 표현하기, 초밥을 만들어 먹는 마임, 인도의 정글에 갔는데 앞에선 사자가, 뒤에선 코끼리가 오는 연기 등을 해봤다. 아프리카에 갔을 때는 덥고, 모기를 쫓아내는 연기를 했고, 초밥은 연어 초밥과 초새우 초밥을 만들었고, 인도의 정글에서는 옆으로 전속력으로 달리는? 연기를 했다! 또 눈치 게임을 했는데, 15가 목표였다가, 7이 목표가 됐는데.. 최고기록아 4..이.다..ㅎ 그래도 재밌었다!! 마지막으로 아와 하로 스타카토를 해보았다!! 오늘도 재밌는 수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