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서윤	작성일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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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연습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수업을 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1교시는 Brad 선생님과 함께 English acting 수업을 했다.
우선 첫 번째로 자기소개를 하게 되었는데 떨려서 자기소개를 잘하진 못했다. 그 다음은 텅 트위스터를 했다. 첫 번째는 Cooks cook cupcakes quickly. 두 번째는 Six sticky skeletons. 세 번째는 If a dog chews shoes, whose shoes does he choose? 네 번째는 Round and round the rugged rocks the ragged rascal ran. 다섯 번째는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여섯 번째는 I saw a kitten eating chicken in the kitchen 이였다. 텅 트위스터를 한 후 본격적으로 대본 읽기에 들어갔다. 이번에 다운을 받았던 대본은 정확히 잘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다. 또 발음이 조금씩 꼬였다. 나누어준 대본을 열심히 읽어봐야겠다.


2교시는 봉다룬 선생님과 함께 Acting 수업을 했다.
평소와 같이 자기소개를 앞니에다가 붙이고 하고, 마임을 연습했다. 이번 공연에서 특히 마임으로 상상하게 될게 많다고 선생님이 하셨는데, 잘 기억해두고 연습할 때 해봐야겠다.


최대한 빨리 극단에 가고 싶다. 80일간의 세계일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