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유진	작성일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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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연습 후기

오랜만에 극단 단원들과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어 좋았다. 1교시에는 브레드 선생님과 tounge twister로 발음 연습을 한 후, 대본리딩을 했다. 여러 친구들의 풍부하고 재미있는 연기를 감상했다. 또한, 소리를 내지 않고 입모양만으로 짧은 메세지를 알아 맞추는 활동을 했는데, 내용을 정확하게 맞추는것이 정말 힘들었다. 이 활동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대사를 크게 전달하고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2교시에는 봉다룬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연기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본기를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