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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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연습 후기

영어수업

오랜만에 Brad선생님을 만나서 좋았다. 첫번째로 tongue twister를 했는데 그중에 내가 아는 메리 포핀스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가 나왔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이 노래 아는 사람을 물어보셨는데 생각이 안났다ㅋㅋ그래서 수업 끝나고 들어봤다. 마지막에 대본리딩을 했는데 나는 Stuart라는 역할을 해봤다. 대본이 조금밖에 안나왔지만 벌써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연기수업

봉다룬선생님도 오랜만에 만났다. 첫번째로는 앞니뒤에 혀를 붙이고 자기소개하기를 했다. 할말이 생각이 잘 안나서 아무말이나 막한것 같다. 그리고 1-10 중 속도에 맞춰 움직이는 걸 했다. 천천히 움직이다 보니 답답하기도 했다. 종이를 기져와서 한명을 종이 보지 않고 그 사람만 보면서 그리기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꽤 잘 그린 것 같다. 엄청 닮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의 형상이 나오기는 했다. 오랜만에 서영이 언니가 와서 반가웠다. 80일간의 세계일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