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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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일 연습후기

이번주도 온라인이라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온라인은 온라인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1교시에서는 브레드 선생님과 항상 하던 tongue twister을 하고 오늘은 좀 길게 대본 리딩을 했던 것 같다. 대본 리딩을 하고 영화 만들기를 했다. 항상 하던거지만 재밌는 것 같다. 2교시에서는 오랜만에 박아영 선생님과 보컬 수업을 했다. 오늘은 1,2,3번 노래를 배웠다. 노래가 정말 높았다. 박아영 선생님이 우리에게 고음을 내는 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던 수업이었다. 이번 공연은 노래 때문에 꼭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다음 주에는 대학로 가서 단원들과 현장 수업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