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서윤	작성일	2022-03-13
첨부
3월12일 연습 후기

이번 주도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는 Brad 선생님과 함께 English acting 수업을 했다.
첫 번째로 텅 트위스터를 했다. 첫 번째는 A big black bug bit a big black bear. 두 번째는 Selfish shellfish. 세 번째는 Four fine fresh fish for you. 네 번째는 We surely shall see the sun shine soon. 다섯 번째는 Four furious friends fought for the phone. 여섯 번째는 How many cookies could a good cook cook if a good cook could cook cookies?이였다. 그리고 나서 대본 읽기를 시작했다. 1장~3장까지 대본을 읽었다. 대본을 읽으면서 Brad 선생님이 막히는 어려운 단어 발음들도 알려주셨다. 대본 읽기 방법은 한 부분을 다른 사람으로 2번씩 읽는 거였다. 그 다음에는 영화 만들기 게임을 했다. 알파벳을 2개 고른 다음 영화이름을 맞히는것이었다.


2교시는 박아영 선생님과 함께 Vocal 수업을 했다.
수업 시작 전 선생님과 간단한 인사를 하고, 워밍업을 시작했다. 먼저 허밍을 했다. 그 다음에는 멈 이라는 글자로 스케일을 했다. 그 다음에노래를 시작했다. 1, 2, 3번 노래를 불렀다. 선생님께서 가사를 많이 읽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노래를 우선 한 번 듣고 그 다음에는 리듬에 맞춰서 가사를 읽어보았다. 그 다음에 2번 노래를 시작했다. 또 한 번 노래를 한 번 들었는데, 고음 부분이 있어서 고음 내는 부분을 알려주셨다. 가볍게 소리를 내라고 하셨다. 그 다음에는 2번 B를 연습했다. 노래 해석을 선생님과 함께 해보았다. 그 덕분에 몰랐던 단어를 알 수 있고 문장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3번 노래를 했다. 노래를 들었다. 이번에는 따라 부르면서 3번 노래를 들었다. 그 다음에는 3번 B를 했다. 노래를 들으면서 리듬을 읽혔다.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느린지 알려주셨다. 또 가사해석도 같이 해보아서 좋았다. 마지막으로는 노래를 따라 불러보고 끝이 났다.


이번 주도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수업이 진행되어서 너무 아쉽지만 얼른 극단에서 만나길 바라면서 80일간의 세계일주 화이팅!